▲ 오피넷 홈페이지 1일 기준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5월 26∼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2.6원 내린 1천678.4원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11.5원 하락한 1천743.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전주 대비 14.9원 하락한 1천641.5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51.3원이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511.9원으로, 전주 대비 17.4원 내리며 5주 연속 하락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OPEC 플러스(OPEC+) 감산 연장 전망과 지정학적 리스크 고소로 상승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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