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 글로벌200 차트 홈페이지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배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했다.
빌보드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6월8일자)에 따르면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99위에 이름을 올렸다.
변우석은 류선재 캐릭터를 십분 소화하며 숱한 여성 시청자들의 '선재 앓이'를 유발한 데 이어 OST도 직접 부르며 다재다능 면모를 입증했다.
배우가 부른 드라마 OST가 빌보드 주요 차트에 진입한 건 극히 이례적인 쾌거다.
'소나기'는 빌보드 차트 진입에 앞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거듭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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