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선임기자 조기홍 =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는 '시' 그리고 향기에 날개를 달다' 는 주제로 제4호서미예문학 출판기념회 및 제39회 시낭송회를 지난 7월13일( 토요일) 용산청소년센터 꿈이룸극장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서울미래예술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한국문학협회,국제PEN 한국본부,한국현대시인협회,신문예문학 (사)한국가교문학,아태문학협회, 한국작가연대협회, 흰뫼시문학회, 천등문학, 한국시사랑문학회 ,한국미소문학, 공감예술원, 문학사랑신문, 좋은 만남교회 외 후원하였다.
▲배정규 대표의 환영 인사가 있었다. 1부 사회는 김종란 사무국장이 맡아서 출판기념회 및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2부 사회는 오순옥 낭송부회장이 맡아 시낭송회를 진행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테너 하석천 교수의 (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동행)열창으로 제39회 시낭송회 문을 활짝 열어주었다. 배정규 대표의 환영 인사가 있었다. 배 대표는 "이 더운 날씨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다. 오늘은 제4호 서미예문학지 출판기념회를 갖는 뜻깊은 날인데,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하공연과 시낭송회로 함께해 주셔서 무척이나 기쁘다. 문학지를 통해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사회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되는 서미예문학이 될 것이다. 우리 단체가 나 혼자만이 최고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잘 조화롭게 어울림으로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서미예가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박은선 편집주간의 4호지 문학지 발간 경과보고가 있었다. 배정규 대표에게 문학지 봉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정해정 (한국문학사랑신문 이사장) 축사가 있었다. 축시 낭독이 있었다. 박은선 주간과 김종란 국장의 배정규대표의 시 (서산머리 기러기의 곡선과 이젠 당기는 것 그리고 커피숍 )낭독이 있었다. 축하공연으로는 ,하와이안댄스( 알로하프렌즈 노경희단장 외 6명의 댄스와 김영길 부회장의 (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 )시낭송과 김명선 공연국장의 (천년의 노래/도라지타령 /한석산 )시낭송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어서 축하 떡 커팅식과 단체사진 기념 촬영이 있었다.
2부 진행은 오순옥 낭송부회장의 인사로 시낭송회가 시작되었다. 오프닝 공연으로 초대받은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의 힘찬 기운을 안겨주는 진도북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축시는 오순옥 낭송 부회장의 ( 천년사랑 /박종화 ) 시낭송과 여는 시 이덕희 낭송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정안면)낭송이 있었다.
△서광식( 정동진/정호승) △김혜영(옮겨가는 초원/ 문태준) △김일우(차라리 한 그루 푸른 대로/신석정) △김경호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박진우 (스치는 바람이었으면 /정현우) △안중태( 별이 되어 살고 싶다/자작시) △고인화 (바다여 당신은/이해인) △문혜경(울란바토르행 버스를 기다리며 /문병란 ) △유한권,유영희 (교송)(바다가 내게/문병란 ) △심재영(사랑은 끝이 없다네/박노해) △권경숙 (옛날의 그집/박경리) △김혜경 명무의 고전무용(비가무무용) △유기숙 ( 노래하리라/오세영) △ 이경희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황정순) △김종란 ( 임진강가에 서서 / 원재훈) △양정순(길/김기린) △김정순 (인연서설/문병란) △박영호 (우화의 강/마종기) △표경선(엉겅퀴 / 박노해 ) △류영환(정말 그럴때가/이어령) △권영이(향수 정지용)의 노래 △김사랑(아 어머니 /산달자 ) △정영분(인생화보/ 이양우) △최영애(넋 / 박경리 ) △ 이진숙(세월/유치환) △닫는 시 낭송으로는 이영혜 낭송가의 ( 치자꽃 설화/ 박규리 )낭송이 있었다. 김영길 부회장의 공지사항과 배정규 대표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후원해 주신 분들은 (이덕희, 오순옥. 권경숙. 심재영. 안중태. 박은선 ,신순희. 박진우. 고인화. 배정규)
문학지 편집 △배은선 이경희 제39회 시낭송회는 △구성/오순옥 △ 편집/김종란 △ 배음 /김혜영 △접수/고인화 ,그외 임원진과 출연진 모두의 수고로 문학지 4호 서울미래예술협회 문학집 시 ! 향기와 날개는 달다. 출판기념회 및 제39회 시낭송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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