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나팔꽃 연가"
나팔꽃 연가
다선 김승호
삶은 보랏빛으로 물들어 가고 우리는 꽃으로 피어납니다
저마다 피어나는 일상에서 색색으로 다름을 나타내고 고단한 순간에는 위로를 구합니다
가끔은 나팔로 소리치듯 노래를 부른 우리는 꽃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노래는 내 귓가에 아름다운 멜로디 우리 사랑 피어나는 보랏빛으로 반짝이는 인생이 됩니다.
그대의 보랏빛 인생을 늘 응원합니다.
2024. 10. 31.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외교/국제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