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지축로 오부자길 수년간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구분 안돼"

"고양시 도로교통 행정의 문제점 현장고발"

김승호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06/16 [13:10]

"지축로 오부자길 수년간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구분 안돼"

"고양시 도로교통 행정의 문제점 현장고발"
김승호 선임기자 | 입력 : 2024/06/16 [13:10]

▲ "고양시 도로교통 행정의 문제점 현장고발"  © 선임기자 김승호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고양시 덕양구 소재 지축로 도로는 경찰의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로 대형차량 주차로 인한 시민불편 및 사고 위험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장은 지난 수년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덕양구(구청장 황수연)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때 뿐이다.

 

교차로에서 신호를 받고 우회전을 하다보면, 좁은 길에서 마주오던 차가 식별이 안돼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이다.

 

더욱이 이곳은 차선의 구분과 상관없이 많은 주민의 차량들이 무단통행을 하고있다.

 

주ㆍ야간 구분 없는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도 큰 문제이다.

 

시정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지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 "지축로 오부자길 수년간 도로인지 주차장 인지 구분 안돼"     ©선임기자 김승호

 

▲ 효자초등학교앞 골목 도로는 주차장  © 선임기자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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