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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프랑스 대표팀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 대표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좀처럼 골을 넣지 못했다. 음바페는 코뼈 골절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사진=프랑스 대표팀 SNS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가 코뼈 골절로 선발에서 빠진 가운데 4-4-1-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르쿠스 튀랑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앙투안 그리즈만이 2선에 섰다. 아드리앙 라비오-오렐리엥 추아메니-은골로 캉테-우스만 뎀벨레가 중원을 채웠고 테오 에르난데스-윌리엄 살리바-다요 우파메카노-쥘 쿤데가 포백을 꾸렸다. 골문은 마이크 메냥이 지켰다.
네덜란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멤피스 데파이가 최전방에 섰고 코디 각포-사비 시몬스-제레미 프림퐁이 공격 2선에 자리했다. 티자니 라인더르스-예르디 스하우턴이 포백을 보호했고 네이선 아케-버질 반 다이크-스테판 데 브레이-덴젤 둠프리스가 포백을 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바르트 페르브뤼헌가 꼈다.
경기는 무승부로 승부를 결정 짓지 못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나란히 승점 4점(1승 1무)을 기록, 조 1, 2위에 자리했다.
#유로2024 #프랑스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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