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안전보건문화 조성과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근로자들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안전보건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여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결의문에는 ▲ 자발적인 안전보건활동 참여 ▲ 보호구 착용 등 3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유해위험요인의 개선 ▲ 산재 예방을 위해 필요한 근로자의 의무 준수 ▲ 안전보건 법규 철저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최근 화성 배터리 공장 폭발사고 등 사회적으로 큰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 공사도 경각심을 갖고, 전 직원이 ‘나와 내 동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보건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발돋움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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