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강승필 사장)는 고양시민들을 위해 혹서기(7~8월) 폭염 시간대 휴장 대비 더위 피한 대체 시간대를 편성하여 평일 06:00 ~ 08:30 추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새벽 시간대 추가 운영을 위해 공사직원들이 근무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하는 등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
운영 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추가 편성 운영은 평일에만 진행되고, 이용방법은 현장결재 입장이며 정원은 120명이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용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더 좋은 공익적 공공시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