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무궁화꽃예술단, 부평 해밀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

조기홍 | 기사입력 2024/08/06 [05:06]

무궁화꽃예술단, 부평 해밀 주간보호센터에서 봉사

조기홍 | 입력 : 2024/08/06 [05:06]



[서울케이뉴스] 조기홍 선임기자 =  무궁화꽃예술단(모규순 단장)은 1718회 정기 공연을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해밀 주간보호센터에서 8월 5일 나눔 봉사를 가졌다.

 

찜통더위에도 불구하고 수고해 주신 출연진은 이인용 회장, 모규순 단장, 강정희 국악인, 김재식 원장, 장정석 가수, 최건용 MC, 장정순 가수, 김태희 가수, 안중태 시인, 최정의 원장이 함께 했다.

 

방송인 MC 최건용 선생의 사회로 어르신들에게 출연진이 다 함께 인사를 드리면서 진행을 했다.

 

첫 순서로 여는 무대는 안중태 시인과 모규순 단장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 교송과

안중태 시인의 (꽃 중에 꽃/ 자작시) 낭송이 있었다.

김재식 원장의 판소리와 인천아리랑 민요를 고수 모규순 장단에 맞혀 구성진 소리 한마당이 있었다.

강정희 국악인의 (창부타령)고수 김재식 장단으로 열창이 있었으며, 장정석 가수의 (사랑의 이름표,홍도야

울지마라)메들리 열창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주었다.

모규순 단장의 민속춤으로 센터 분위기를 화사하게 꾸며 주었다.

이인용 회장의 (애국 아리랑 )노래와 메들리 열창이 있었다. 최정의 원장의 동백아가씨 노래와 멋진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김태희 가수의 (황금보다 지금,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메들리 열창이 있었으며, 최건용 MC  칠갑산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면서 준비한  전체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