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서울 중구 광화문 북측광장 앞 도로에서 진행되는 이 장외집회는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이라는 이름을 건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당원들에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진실로 향하는 그 길을 국민과 함께 걷겠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집회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집회에는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참석하지만, 별도 연설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약 15분간 집회를 진행한 후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시민행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주말 장외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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