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모두가 복되게"
모두가 복되게
다선 김승호
세상의 혼란도 힘겨운 이야기도 피어나는 꽃처럼 활짝 피어 고단함도 잊고 시름도 덜어내는 한가위만 같아라
오늘의 아픔들은 오늘로 끝나고 모두가 활짝 웃는 그런 세상 올 거라고 모두가 소망하는 그런 날 꼭 오라고 마음 다하여 기도하는 중추절입니다.
모두 다 무탈하시고 행복 가득하소서.
2024. 0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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