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몽골 볼강아이막에 나무심기 및 한류공연으로 민간외교 펼쳐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과 은타악문화예술단의 봉사활동으로 몽골에 우정과 나눔을 실천

김승호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05/26 [13:26]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몽골 볼강아이막에 나무심기 및 한류공연으로 민간외교 펼쳐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과 은타악문화예술단의 봉사활동으로 몽골에 우정과 나눔을 실천
김승호 선임기자 | 입력 : 2024/05/26 [13:26]

▲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과 은타악문화예술단의 봉사활동으로 몽골에 우정과 나눔을 실천   ©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장)은 최근 연맹 임원진 및 은타악문화술단(대표 이은아)의 단원으로 구성한 봉사원들과 함께 4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 볼강아이막(도지사 아리용에르덴)을 방문하여 나무 심기 및 한류 예술공연을 통하여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김원기 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 재임 시절 몽골 볼강아이막과 MOU 협력을 체결하고 그동안 경기도 ODA(국제 무상원조) 사업과 의료용품 지원 및 교육 복지 활동을 통해 경기도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었다.

 

이번 행사는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볼강 아이막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와 함께 나무 심기를 실시하였고 한류 예술공연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몽골 볼강 도민들에게 전파하고 양도민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은타악문화예술단 이은아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류 예술에 대한 볼강 도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 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과 은타악문화예술단의 봉사활동으로 몽골에 우정과 나눔을 실천   © 선임기자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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