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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임영웅 앙코르 공연 'IM HERO - THE STADIUM' 2일차 공연 성황리 마쳐

"영웅시대의 서막을 알리다"

김승호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22:55]

26일, 임영웅 앙코르 공연 'IM HERO - THE STADIUM' 2일차 공연 성황리 마쳐

"영웅시대의 서막을 알리다"
김승호 선임기자 | 입력 : 2024/05/27 [22:55]

 

 

▲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이엠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회차 공연이 열렸다.

 

'IM HERO - THE STADIUM'은 지난해 서울·대구·부산·대전·광주·고양 등에서 총 21회차 진행된 전국투어의 앙코르 피날레 공연이다.

 

이날 '사랑은 늘 도망가', '사랑역', '사랑해 진짜', '바램' 등 우중 무대를 불사한 열기구 퍼포먼스 무대와도 연결되면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원곡 그대로의 감성톤을 느끼게 하는 '이제 나만 믿어요', 클래시컬 피아노와 스트링 조합을 더한 발라드 톤의 '연애편지', 록발라드 감각을 강조한 음악과 함께 고척돔에서도 선보인 개기일식 효과를 더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의 새로운 편곡의 감성곡 무대는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임영웅은 “평생 한 번 설까말까 할 무대를 이틀 동안이나 설 수 있어 기뻤다. 기적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이 공연을 만들어준 영웅시대 가족들에게 큰 절 올린다”라고 말했다.

 

#임영웅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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