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제공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경기청년 갭이어’가 시작됐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청년 903명의 본격적인 활동을 응원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김동연 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정책으로, 청년 800명에게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시작한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올해는 참여자 200명을 확대해 800명 규모로 진행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남부(아주대)와 북부(북부청사) 권역을 나눠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해 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행사 참여를 위해 남부까지 오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한 2023년 선배 참여자가 보내온 갭이어 초대장 영상을 시작으로 2023년도 참여자들의 홀로그램 공연, 나침반 토크 등 3D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장소의 제약을 넘어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진행했다.

#경기청년갭이어 #민선8기청년정책 #청년의꿈 #김동연지시

은평치과

https://www.seoulknews.com/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