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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중국 산둥성지속발전연구원 특강

“ 경기도와 상둥성은 우호협력을 통해 경제위기 돌파해야 ”

김예은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12:14]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중국 산둥성지속발전연구원 특강

“ 경기도와 상둥성은 우호협력을 통해 경제위기 돌파해야 ”
김예은 기자 | 입력 : 2024/06/19 [12:14]

▲ “ 경기도와 상둥성은 우호협력을 통해 경제위기 돌파해야 ”  © 김예은 기자



[서울케이뉴스] 김예은 기자 =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중국 산둥성지속발전연구원 초청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경기도의 자매도시인 중국 산둥성을 방문했다고 했다. 

 

특히 김원기 전 부의장은 14일 오후 영성시 화성호텔에서 개최된 초청간담회에서 “ 한·중 지방정부 협력강화와 미래 전망 ”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 코로나 펜데믹 이후 어두워진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경기도와 산둥성은 더 적극적인 우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경제위기를 돌파해 나아가야 한다. ”고 주장하여 참석자 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 후 포군 산둥성지속발전연구원 국제교류부 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 김 전 부의장님의 산둥성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경기도와 더 한층 가까워 졌으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함께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는 당부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중국 산둥성과 경기도는 2000년에 우호 협력을 체결하고 200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산둥성농업과학원, 경기연구원과 산둥성사회과학원 등 이 각각 우호협력을 체결하여 그동안 교류활동을 이어 왔었다. 특히 경기도는 공공기관 이외에도 문화, 예술 , 체육, 정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산둥성과 교류 협력이 이어져 오고 있다. 

▲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중국 산둥성지속발전연구원 특강  ©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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