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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한국철도공사 능곡관리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앞장

총 12개 역사 개찰구 안내, 환경 정비 담당

서울케이뉴스 | 기사입력 2024/07/09 [14:37]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한국철도공사 능곡관리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앞장

총 12개 역사 개찰구 안내, 환경 정비 담당
서울케이뉴스 | 입력 : 2024/07/09 [14:37]

▲ 총 12개 역사 개찰구 안내, 환경 정비 담당  © 선임기자 김승호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능곡관리역(역장 김지현)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능곡관리역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협약을 진행하여 지하철역에 어르신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개 역사에서 개찰구 안내와 주변 환경정비 업무를 맡고 있다.

 

어르신들이 안정된 일자리에서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직무 교육까지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노인에 대한 인식의 개선기회를 마련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능곡관리역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한국철도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능곡관리역은 어르신 일자리 창출 외에도 환경 보호, 지역사회 발전,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발전적인 노인사회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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