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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개인전 열려 (고양시청 갤러리600) 2024.08.12(월)-08.23(금)까지

청년 사진작가 김혜주의 9번째 개인전이 고양시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케이뉴스 | 기사입력 2024/08/13 [15:34]

김혜주 개인전 열려 (고양시청 갤러리600) 2024.08.12(월)-08.23(금)까지

청년 사진작가 김혜주의 9번째 개인전이 고양시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케이뉴스 | 입력 : 2024/08/13 [15:34]

▲ 청년 사진작가 김혜주의 9번째 개인전이 고양시청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 선임기자 김승호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신진 사진작가 김혜주 개인전이 2024.08.12(월)-08.23(금) 고양시청 갤러리600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갤러리600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김혜주 작가는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과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작가는 이전에 유타주 Woodbury Museum과 서울의 겸재정선미술관 등에서의 개인전과 뉴욕주 Artport Kingston, UVU Museum of Art at Lakemount 등에서의 그룹전에 참가하는 등 경력을 쌓았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카메라의 눈으로 물과 물방울들이 서로의 자리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밀어내고, 세력을 합치고, 반항하고 소멸하며 ‘완생을 추구하는 미생’의 물방울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를 그린 사진 19점을 전시에 내놓았다. 

 

작가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드는 다양한 관계를 물을 포함한 자연물을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자신의 위치와 타인과의 관계 형성의 이상과 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작품 문의 및 관심은  fromhyeju@naver.com | www.hyejukimphotography.co로 확인할 수 있다.

▲ 김혜주 개인전 열려 (고양시청 갤러리600) 2024.08.12(월)-08.23(금)까지  © 선임기자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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