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오늘의 시 "해바라기"
해바라기
다선 김승호
나는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너로 인해 가슴이 뛰어 한동안 그 설렘으로 난 행복할 거야
하늘바라기처럼 소망과 기쁨으로 가득한 삶 아마도 그건 너와 나의 미소 때문일 거야
어제는 조금 힘들고 오늘은 잠시 땀 흘리고 내일은 보람될 거니까
우리 그렇게 서로에게 위안과 격려로 힘이 되어줘 새로운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해바라기가 되어 웃어 보는 거야 나도 너도 우리 모두 다 함께ᆢ
2024. 08. 26.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