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경문 감독, 한화 감독으로 첫 승 거둬김경문 감독, 한화 감독으로 첫 승 거둬...전날 회식 효과?
▲ 김경문 감독, 한화 감독으로 첫 승 거둬 한화이글스 제공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김경문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부임 후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일 한화 14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경문 감독은 NC 감독 시절이었던 2018년 6월 3일 창원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193일 만에 복귀전을 갖고 2018년 5월 31일 대전 한화전 이후 2196일 만에 승리를 맛봤다. 사령탑 통산 897번째 승리다.
어제(4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한화가 8-2로 승리했다. 한화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5승 1무 32패를 기록했다.
앞으로 한화 팀이 독수리가 비상하는 것처럼 팀이 연승을 거둬,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을 지 한화 팬들은 가을 야구 포스트 시즌을 갈망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김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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