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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시즌 4승+'4번타자' 노시환 15호 쐐기포...김경문 감독 3연승 질주

'손주영 5승+홍창기 4출루' LG, 4연속 위닝

이정원 | 기사입력 2024/06/06 [22:18]

[스포츠] 류현진 6이닝 무실점 시즌 4승+'4번타자' 노시환 15호 쐐기포...김경문 감독 3연승 질주

'손주영 5승+홍창기 4출루' LG, 4연속 위닝
이정원 | 입력 : 2024/06/06 [22:18]

 

 

▲ 6일 선발투수 류현진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류현진은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과 함께 6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한화 제공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LG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2연승을 달린 LG는 36승 2무 25패로 2위를 유지했다. 

 

양현종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L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5개를 잡아내면서 개인 통산 2003탈삼진을 찍었다. KIA 간판 투수 양현종이 통산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6-0으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질주했다. 주중 3연전에서 3승을 챙긴 7위 한화의 시즌 성적은 27승1무32패가 됐다.

 

이날 선발투수 류현진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류현진은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과 함께 6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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