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애콜라이트’, 첫날 480만 조회수 “올해 최고 수치”...총 8부작 시리즈6월 5일 1회와 2회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매주 수요일마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방송 예정
▲ 디즈니플러스 제공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6일(한국시간) 영화 전문 리뷰 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이날 기준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평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가디언(Guardian)은 “‘애콜라이트’는 창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새 출발을 하는 거란 이점이 있다”고 평하며 “초반에는 상황이 익숙해 보일 수 있지만, 헤드랜드 감독은 교활한 속임수를 더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디즈니+의 ‘애콜라이트’의 첫날 480만 조회수는 올해 공개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라고 보도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작품에 출연한 이정재는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해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자신의 과거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다.
지난 6월 5일 1회와 2회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어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시리즈가 방송한다.
배우 이정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작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즈니플러스 #스타워즈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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