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나팔꽃 순정"
나팔꽃 순정
다선 김승호
피어난 꽃에는 향기가 있고 네 생각에는 꿈과 희망 꽃처럼 밝고 환한 미소와 미래가 있습니다
파릇한 들판에 분홍빛 나팔꽃이 피어난 아침 오늘도 그대와 난 활짝 피어나는 꽃입니다
무엇이든 네가 좋다면 하고 네가 원하면 들어줄 수 있는 그런 내 마음의 순정처럼 나팔꽃은 사랑으로 피어납니다.
오늘도 환하게 웃으며 그대 마음 가슴에 품어봅니다.
2024. 06. 10.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외교/국제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