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 아웃2’ 포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77만7089명을 동원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년이란 세월이 흐른 ‘인사이드 아웃2’는 사춘기를 맞은 주인공 라일리에게 찾아온 새로운 감정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에 더불어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 추가된다. 불안과 시시때때로 충돌하다 끝내 라일리의 마음에서 쫓겨난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이 다시 마음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인사이드 아웃’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영화 개봉작 ‘핸섬가이즈’, ‘하이재킹’, ‘탈주’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하이재킹 포스터
슬랩스틱 코미디를 극대화한 ‘핸섬가이즈’와 1971년 하이재킹 사건을 재현한 ‘하이재킹’, 연기파 배우 구교환과 이제훈이 나선 ‘탈주’ 영화가 기대된다.
#인사이드아웃2 #MOVIE #박스오피스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탈주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