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문학] 다선 김승호 시인의 '여름 나기'...한낮 기온 35도 육박. 계곡에서 들려주는 문학이야기

김예은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17:44]

[문학] 다선 김승호 시인의 '여름 나기'...한낮 기온 35도 육박. 계곡에서 들려주는 문학이야기

김예은 기자 | 입력 : 2024/06/19 [17:44]

 

 

▲ 다선의 시창작토크 유튜브 692회 캡처

 

6월 셋째 주를 맞은 오늘(19일), 한낮기온이 35도를 넘어 폭염주의가 내렸다. 한반도가 '열섬' 효과로 무더위가 빨리 찾아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이날 시원한 계곡에 들려 '여름 나기'를 하며 문학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주관으로 오는 27일 목요일, '6월의 시문학포럼'을 충북 진천 농다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북 진천 농다리는 올해 들어 유명 관광지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문인협회 관계자는 "충북 진천 농다리에서 시낭송과 시문학을 통해 (사)한국다선문인협회 회원 간 친목도모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고 밝혔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이번 '6월 시문학포럼'을 통해 시문학의 진수를 누리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매일 시를 쓰는 시인으로 알려진 다선 김승호 회장은 유튜브 '다선의 시창작토크'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일 현재 692회로 다음 주 27일 700회를 앞두고 있다.

 

#다선김승호 #시문학 #충북 #진천 #농다리 #한국다선문인협회 #여름 #폭염 #한국다선뉴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