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황금 꽃게장"
황금 꽃게장
다선 김승호
맛으로 승부하는 그런 게장 집이 있습니다
특별한 맛이 있는 그래서 입맛이 없으면 찾게 되고 생각나는 그런 집 우리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곳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두 가지 만이 존재합니다
간장게장 뚜껑에 밥을 비비면 밥도둑이 따로 없기에 황금 게장은 둘 이상 서너 명이 함께해야 맛있습니다.
그렇게 맛을 나누고 즐기고 나면 포만감 만큼이나 돈독한 우정도 쌓이게 됩니다.
모두가 느껴보고 싶은 맛 오늘은 간장게장 한술 뜨시죠.
2024. 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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