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피는 꽃이 아름답다"
피는 꽃이 아름답다
다선 김승호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피는 꿈을 꿉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을 해도 넘어지고 때론 장벽이 높아 현실 앞에 막혀버리고 주저앉고는 합니다
삶의 괴리감과 고뇌 사람들은 꽃을 보며 아름다운 마음과 감성을 되돌리게도 됩니다
기회가 있어도 보지 못하고 의구심으로 되돌리고 포기하는 이들에게는 절실함이 없습니다
피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피기 위해 노력뿐이 아닌 자신을 바치는 이가 결국 피는 꽃이 됩니다.
2024. 06. 23.
사진 :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 "피는 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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