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공간"
공간
다선 김승호
탁 트인 공간에 숲과 같은 식물들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공간 그곳에서의 만남은 또 다른 기쁨입니다
무더위와 폭염과의 씨름을 마치고 접하는 시원함 저마다 자신의 일상과 만남에 충실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만족 피로감도 수고도 남의 이야기가 되는 시간 누구나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젖어듭니다
이국적인 모습도 너른 공간도 오늘이 있기에 가능한 쉼터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져보고 누려 본다는 마음이 위로가 됩니다.
2024.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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