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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ESG 경영 실천 협력을 위해

서울케이뉴스 | 기사입력 2024/07/25 [18:48]

APEC기후센터,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16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ESG 경영 실천 협력을 위해
서울케이뉴스 | 입력 : 2024/07/25 [18:48]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ESG 경영 실천 협력을 위해   © 선임기자 김승호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ESG 경영 : 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

 

APEC기후센터(원장: 신도식, APCC)는 2024년 7월 25일(목) APCC 중회의실에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ESG)’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으쓱’ 업무협약(MOU) 체결에 참여한 부산 해운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APEC기후센터를 비롯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 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구축을 통해 상호 정책을 공유·연계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16개 기관은 △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 지속가능한 ESG 경영 본보기·사례 공유 △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협력 과제의 공동 발굴 등에 있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초청해 ‘CEO들이 가져야 할 ESG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APCC 신도식 원장은 “이번 ESG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로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APCC도 기관의 특성화된 장점을 살린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의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공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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