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내 마음은"
내 마음은
다선 김승호
파란 하늘에 구름 한 점앖이 푸르고 예쁜 날 그게 내 마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피어난 꽃보다 곱고 부드러운 심정으로 늘 밝고 환한 미소 짓는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피어난 꽃 앞에서 나는 내 마음속에 숨겨둔 사랑을 고백합니다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 그대도 곱게 피어날 테니까요
사랑은 늘 내 마음속에 피어납니다.
2024. 0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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