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파란 하늘"
파란 하늘
다선 김승호
넓은 하늘 파란 하늘가에 서서 광활한 대지와 하늘을 교차해 보노라면, 자연은 어느새 내 가슴속에서 꿈틀대는 열정과 사고가 열립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구름의 모양과 색이 수많은 형상으로 바뀌는 순간들 속에서 형 영할 수 없는 감동 그리고 사랑의 마음들 노랗게 익어가는 들판에 고운 마음 살짝 씨 뿌려 보는 이 순간에도 지구 저편에서는 삶을 위해 몸부림치는 이들의 아픔까지도 잊게 합니다
푸른 하늘은 오늘도 변화무쌍한 자애와 평화를 우리 가슴에 심어주었습니다.
2024.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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