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조기홍 선임기자 = "2024 시와 노래 춤을 용인하다". 재단법인 용인문화재단과 35년 동안 전통을 지켜온 동국예술(대동면. 총감독 박동국)이 기획한 용인시 예술공연 무대가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었다.
이날 국악인 오정애 배우의 진행으로 국내 대표 예술인과 최고 명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펼쳐 아름답고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정애의 상주 아리랑, 조성란. 이용덕의 장고춤, 김성곤의 시낭송, 이백의 조발백제성, 김지원의 살풀이 춤, 김충만의 남도사나이, 국가무형유산 흥보가 보유자 정순임의 판소리, 신만종 풍장 21대표 외 5명이 출연한 사물의 놀이선반이 있었다.
함평포럼에서는원로향우 이명재(중앙대명예교수)님을 비롯한 김주형, 오호현, 이부일 회원이 함께 참석 우리의 전통 시와 춤, 무용, 국악 창의 진수를 깊어가는 가을 밤에 맛보는 귀한 시간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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