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담쟁이와 항아리"
담쟁이와 항아리
다선 김승호
예전 기억 저편에 한적한 시골집 풍경 생각하지 않아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추억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붉은 장미꽃 피어난 모습도 떠오릅니다
오월의 싱그러운 햇살이 가슴으로 눈부시게 밀려드는 한낮의 정취가 새로운 설렘으로 물드는 오늘도 장미꽃향기를 그리며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오월의 담쟁이넝쿨과 항아리를 보며, 청춘입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니까요.
2024. 0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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