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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이한영 기자 = 토요일(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쪽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되겠다.
이날 이른 새벽(00~03시) 서울.인천.경기서부에, 새벽(00~06시)부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아침(06~09시)부터 강원영동에, 오전(09~12시)부터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그 밖의 충청권, 전북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경북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전 사이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어 6월 2일(일)은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고, 동해안은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가 되겠다.
주말 동안 구름 많은 날씨 속에 한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주중보다는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 지역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의 기온은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중 하늘도 흐려 체감은 선선하거나 다소 서늘할 수 있겠으니 체온 조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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