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현1동,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 ‘불법광고물 야간 순찰’ 실시빗물받이 속 담배꽁초와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 400여 매 수거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갈현1동은 지난달 29일 19시부터 20시까지 관내 불법광고물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야간 순찰팀은 갈현1동 직원과 환경순찰대, 탄소중립실천단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불법광고물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연신내 상점가를 순찰하고, 담배꽁초 수거 등 거리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야간 순찰팀은 거리에 살포된 4백여 매의 청소년 유해 불법광고물과 거리 곳곳의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안전한 보행로와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고자 힘을 합쳤다.
김재영 갈현1동장은 “불법광고물 문제 해결은 민관이 힘을 합친다면 거리환경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도심 내 광고물 불법투기가 개선돼 안전하고 쾌적한 갈현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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