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불꽃축제"
불꽃축제
다선 김승호
가볼까 잠시 고민과 갈등을 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굳이 복잡한데 가서 얼마나 좋을지를 생각해 보니 차분히 쉼을 선택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겠지만 이미 내 마음속에 불꽃이 더욱더 화려하더이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색색의 보람과 감사가 피어오릅니다
그래 이게 불꽃축제이지 기쁨과 위로는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은혜이고 감사라는 사실 그저 감사하더이다.
2024.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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