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 오늘의 시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선 김승호
그렇게 모든 것이 쉬울 수도 쉬울 턱도 없지 거기까지 가기란 어느 누구에게도 주어질 수 없는 많은 인내와 시련이 있었으리라
그래서 더욱 값지고 영광스러운 그래서 더 큰 갈채와 존경스럽다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도 그걸 비추는 바다도 또 새로운 목표도 소망과 희망도 우리에게 주어지니 기쁘고 감사할 일이 아닌가
눈부시게 빛나는 그 빛을 보며 바다쉼터의 공간을 거닐어보고 나의 갈 길을 되짚어보는 시간 그 또한 값진 가치이리라
보람으로 채워질 그날을 위해 오늘의 다짐을 하며, 눈부시게 빛날 내일을 기약하리라.
2024. 10. 14.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김승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