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붕어마을을 보며"
붕어마을을 보며
다선 김승호
호젓한 모습에 반하고 주변 경관에 푹 빠지는 진천의 붕어마을입니다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 내게 저곳이라면 하루쯤 세월과 시어를 낚고 싶다는 생각에 푹 빠집니다
둘러선 산야가 사람들을 편안케 해주는 붕어마을은 좋은 쉼터입니다
물 위의 방갈로에서 붕어도 낚고 세월도 낚을 상상을 떠올리며, 평안한 내일의 실천을 다짐하며, 기억에 메모합니다.
2024.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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