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끈끈이대나물"
끈끈이대나물
다선 김승호
좋은 날 좋은 시간 함께 거니는 길에서 만남은 늘 새롭습니다
내가 아닌 네가 즐거우면, 내가 더 즐거워지는 시간 그것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젊은 사랑이라는 꽃말 그것은 우리의 나이가 아닌 생각의 차이입니다
오늘 만난 끈끈이 대 나물이 사랑스러운 까닭입니다.
2024. 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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