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네가 좋아서"
네가 좋아서
다선 김승호
하천에 핀 흰색 데이지 꽃을 보려는데 좋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벌이 있습니다.
희망, 평화, 사랑스러움, 숨겨진 사랑, 겸손한 아름다움 갖가지 꽃말이 아름다운 꽃을 더 고급 지게 합니다
나도 희망과 평화를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을 좋아합니다.
꽃의 고백처럼 그렇게 속삭이고픈 마음 가득한 오늘입니다.
2024. 0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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