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의 시창작 "주님이여"
서울케이뉴스 | 입력 : 2024/07/07 [07:21]
[서울케이뉴스] 김승호 선임기자 =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시인 "주님이여"
주님이여
다선 김승호
해가 뜨고 아침이 오면 새삺의 소망을 주시고 힘찬 일상을 허락하시는 주님 처마끝 떨어지는 낙숫물처럼 세상의 존재와 가치의 의미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이유와 핑계 대면서 세상 길 따라 헤매는 종 주인을 등진 마음을 괜찮다 위로하시는 주님 선한 그 사랑을 꽃피우듯 돌보시고 빛으로 영광주시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그림자 보다 못한 인생 지탄에 대상이 된다 해도 주님 주신 뜻 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담대함으로 승리토록 예비하신 줄 믿고 오늘도 새 생명 주시니 부족함 맡기고 오직 주님 오직 예수 오직 사랑 감사합니다.
2024.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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