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조기홍 선임기자 = 신재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가 세종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시집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는 2024년 ‘문학신문사’ (대표:이종기/시조시인)이 실행하는 작가지원 사업의 인환으로⟪K-기업⟫후원으로 발행된 책이다.
신재미 시인은 2023년 우수작가 지원 사업으로 제 2시집 『사랑은 희망의 날개』가 출판 된데 이어 2024년에도 창작지원금 수혜로 시집이 발간 된 것이다.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제3시집은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인이 살아오면서 체험한 삶을 시로 창작한 것이다. 시의 매력은 숨겨진 비밀을 찾는 것인데, 신재미 시인의 시에는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며 전국을 다니며 만난 풍경을 시로 창작한 작품이 많아 시를 읽으면 내가 그곳을 다녀 온 듯 마음이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사여구로 꾸미지 않아 시어가 맑다. 2004년 문단활동 시작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는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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