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예술단 1713회 나눔 봉사를 마치고서 출연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케이뉴스] 조기홍 기자 = 무궁화꽃예술단(이인용 회장.모규순 단장)은 2024년 7월 22일 월요일 2시 제 1713회 정기 공연을 인천 부평구 갈산동 해밀 주간보호센터에서 나눔 봉사를 가졌다.

참여한 출연진은 이인용 회장, 모규순 단장, 강정희 국악인, 김재식 원장, 최건용 MC, 장정순 가수 ,안중태 시인 ,정다운 시인 ,최정의 원장과 유광우 악단장, 이명 희단장 외 풍물놀이단과 주간보호 센터 이성무.류종옥. 유길성. 장학기 외 여러 어르신들이 참여하셨다.

식전 행사로 이성무,장학기, 유길성, 류종옥 어르신들과 요양보호사 실습생 참여하는 노래 자랑이 있었다. 방송인 MC최건용 선생의 사회로 어르신들에게 출연진이 다 함께 인사를 드리면서 진행을 했다.

첫 순서는 여는 무대로 모규순 단장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면서 단원들과 어르신들도 다함께 따라 불렸다.

이어서 시낭송이 있었다. 안중태 시인과 모규순 단장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장시하) 시 교송이  있었다. 정다운 시인 낭송가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 /김소엽 시)낭송과 정말 좋았네 (주현미곡)노래 열창으로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였다.

장정순 가수의 여자의 일생 노래 열창이 있었다. 김재식 원장의 판소리에 고수 모규순 장단에 구성진 소리 한마당이 펼쳐졌다.

강정희 국악인의 (창부타령)고수 김재식 장단으로 열창이 있었다,

이인용 회장의 언제 벌써 노래열창이 있었으며, 한마음 풍물단 이명희 단장 외5명의 흥겨운 풍물놀이와 이인용회장의 태평소 연주로 신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유광우나누리기획사 유광우 대표의 '미워하지 않으리' 노래 열창으로 준비된공연을 마무리 하고,다같이 인사를 드리고 다음주 월요일 만남을 기약했다.

무더위와 장마가 지속되는 날이었지만 시낭송과 가요,국악 ,판소리,풍물놀이 외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께 활기찬 하루를 선물했다.

무궁화꽃예술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며 나눔과 봉사를 하고 있다.

은평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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