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조기홍 선임기자 = 종합문예지「詩와창작」출판기념회(통권50호) 및 문학상 시상식이 2024년 7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철산역 2번 출구 광명시 평생학습관 1층에서 거행되었다.
김승균 부회장과 백승운 총장의 사회 진행으로 식전행사가 해오름예술단의 김금화 단장 외 6인의 난타 공연으로 막이 열렸다.
한양수 회장의 개회사와 개회선언이 있은 후 국민의례가 실시되었으며 임채화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문예지 50호를 이곳 평생교육원에서 하게 되어 뜻깊은 50호 출판기념식을 갖게 됐다. 분골쇄신 <시와창작>위해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강옥희 외 3인의 경기민요가 있었으며 가수 영화의 축하 노래와 성악가 이병국의 축하 노래가 있은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2부 순서로 들어갔다.
2부에서 수상자들께 축하를 우선 드리며 문학상에 김명미, 작가상에 남태일, 여정건, 김혜숙, 박영순, 엄경아, 고송숙이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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