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뉴스] 조기홍 총괄본부장 = 제76회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 실천대회가 제헌절을 기념하여 지난 17일 많은 회원들과 문화예술인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신문의 안세환 총재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이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마약퇴치 영화 ‘비상도시’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스터릴리바이오 주식회사의 홍원경 회장은 "마약퇴치와 근절을 위한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가 큰 기쁨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하며, 영화 '비상도시'의 성공을 기원하며 적극적으로 후원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회봉사대상 및 사회나눔대상 부문에서는 선율희, 선하냐금, 선다은, 오소윤, 김건예지, 황수현, 윤창균, 심우석, 최수도, 최채근, 이신덕, 송명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문화예술 봉사대상 홍민표와 효부대상에는 유유순, 미술대상에는 이도영이 선정되었다.
조선왕조 TV와 궁중코리아 TV의 홍보대사 수여식도 진행되었다. 조직위원장 정승현, 홍보위원장 남준혁을 비롯하여 유은빈, 김샛별, 송진영, 멜라니, 황동현, 김경진(이자벨라), 이슬, 박세미(진재아) 등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날 오순옥 시인, 이경성 시인, 황혜린 시인, 김명선 명창은 시낭송과 멋진 창으로 조기홍 시인은 무대쇼로 열광의 무대를 만들었다.
극동대학교 김주신 부총장(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비상도시’의 총감독 최덕찬(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대표)은 "마약퇴치 운동에 솔선수범해 달라"며, ‘비상도시’가 국내외에서 성공하여 마약 없는 청정 지구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달 28,29일에는 부산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영화촬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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